1. 돈의 심리
주운 돈은 바로 써버려야 제 맛! 길을 가다 우연찮게 돈을 주우면 그 돈은 바로 써버려야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요. 쉽게 들어온 돈이기에 쉽게 사라져 버릴 수 있으니 차라리 써버리는 게 나을 것이란 믿음에서 기인한 말일 거예요. 저도 어렸을 땐 이 근거 없는 믿음에 쉽게 생긴 돈은 누가 채가기로도 할 까봐 술을 사 먹던 물건을 사던 바로 탕진하던 때가 있었어요. 그런데 말이죠. 참 희한한 일이 있어요. 쉽게 생긴 돈을 하루나 이틀 정도만 내 주머니, 혹은 통장에 넣어두고 다시 보잖아요? 출처가 같은 똑같은 돈인데 그 돈으론 쉽게 소비를 할 수가 없어요. 이상하게 주저하게 되죠. 왜일까요? 그 이유는 바로 "내 돈" 이 되었기 때문입니다. 위에서 쉽게 생긴 돈은 내 돈이라 생각하지 않고 "남의 돈"이라고 생..
돈의 심리
2022. 7. 19. 22:48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전기차
- 적금
- 내 돈
- 포커페이스
- 전기 충전할인
- the Purple osée
- 메리어트 본보이
- 워라밸
- 은행연합회
- 무두절
- 충전할인
- 신한카드
- BLISS.7
- 딥오일
- 금리
- PP카드
- 목돈
- 신협
- ibk기업은행
- L.CLASS L60
- 후잉
- 돈의 심리
- 비교
- Deep oil
- EV카드
- 예금
- 취준생
- 주차장 할인
- iD EV카드
- 주은 돈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||||
4 | 5 | 6 | 7 | 8 | 9 | 10 |
11 | 12 | 13 | 14 | 15 | 16 | 17 |
18 | 19 | 20 | 21 | 22 | 23 | 24 |
25 | 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글 보관함